인텍플러스는 신공장 완공을 통해 생산능력이 연간 1000억원 수준에서 2배 늘어난 2000억원 규모로 확대했다. 증설을 통한 추가 생산 공간 확보를 기반으로 국내외 유수 기업들로 거래처를 다변화하는 한편,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텍플러스는 3개 분야 외관검사 사업부로 구성돼 있다. 이와 관련 △반도체 패키지, 메모리 모듈, SSD 외관검사장비 1사업부 △플립칩 반도체 서브스트레이트, WLP·PLP 검사장비 2사업부 △OLED 및 LCD 검사 분야 디스플레이 및 2차전지 3사업부 등이다. 여기에 사업화그룹, 자동화사업그룹을 신설해 스마트팩토리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