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종합교육문화기업 재능교육과 함께 미래의 관객인 어린이를 위한 특별 기획공연 ‘재능교육과 함께하는 미래를 여는 클래식-부제: 까맣고 작은 점 하나’를 5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무대에 올린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전해주는 해설과 탭댄스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클래식에 대한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고 세종문화회관 측은 전했다.
연출가이자 음악가이기도 한 이동혁이 연출로 참여해 클래식과 영상, 탭댄스가 절묘히 조화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만 4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세종문화티켓 및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3만~2만5000원. 02-399-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