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 3위 출범..위원은 누구?

  • 등록 2015-11-11 오전 11:02:33

    수정 2015-11-11 오후 7:44:3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가 11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4차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건전한 인터넷문화 조성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원회」는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조성을 목표로, 학계·법조계·언론계·민간단체 등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회의다. 작년에 구성된 2기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날 새롭게 3기 위원을 위촉했다.

▲3기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원회 명단
최성준 위원장은 인터넷 사업자, 이동통신 사업자, 언론인,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22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터넷문화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인터넷윤리학회 김명주 회장이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한 협력’을 발표한 후 이를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자문위원들은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죄 등 인터넷 상의 문제들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정책 방안 마련과 민관 협력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최 위원장은 “오늘날 인터넷은 신문·방송보다도 영향력이 큰 매체이자 사회적 공기(公器)*이며, 우리나라에 도입된 지 30년이 지나 성년의 단계에 들어서고 있으나, 스마트 기기 이용의 보편화에 따른 사이버 명예훼손, 불법유해정보 노출 등 부작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현안을 공유하고, 추후 지속적인 논의로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1열 좌측부터)허정일 SK커뮤니케이션즈 실장, 안종배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 윤문상 한국교육방송공사 부사장, 박애선 서울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최성준 위원장, 민병철 선플운동본부 대표, 심윤희 매일경제 논설위원, 정경오 법무법인 한중 변호사, 고광본 서울경제 부장이다. (2열 좌측부터) 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본부장, 한재현 네이버 실장, 김만식 케이티 상무, 강학주 LG유플러스 상무, 임형도 SK텔레콤 실장, 김경탁 한중청년선플사이버공공외교단장, 노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박한철 덕성여자고등학교 교사,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 김명주 한국인터넷윤리학회장, 김수 카카오 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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