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지역은 동구 송미로, 미추홀구 용현5, 용일사거리 남동측, 남동구 간석3동 돌산마루, 계양구 작전, 서구 신현 원마을 등이다.
이 마을들은 지난 5월부터 더불어마을의 준비단계인 ‘희망지’로 운영하면서 주민공동체 형성,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민들은 마을의제 발굴, 마을계획 수립 등을 하며 더불어마을 사업을 준비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성공적인 더불어마을 사업 추진을 위해 총괄계획가, 현장거점 공간 조성을 지원하겠다”며 “주민이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주거지 재생이 이뤄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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