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유록스’ 신규 광고, 한 달만에 1000만뷰 돌파

  • 등록 2021-06-16 오전 11:54:11

    수정 2021-06-16 오전 11:54:11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정밀화학은 자사 요소수 ‘유록스’ 신규 영상 광고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 달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8일부터 지상파TV, 케이블, 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 중인 유록스 광고는 치어리더 박기량, 안지현이 등장한다. 중독성이 강한 유록스 CM송은 야구 커뮤니티에 응원가로 개사한 내용이 올라올 정도로 야구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실제 지난달 롯데자이언츠의 공식 응원가로 채택되기도 했다.

치어리더 선후배 사이인 박기량과 안지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유록스 광고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박기량은 4년 연속 유록스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안지현 역시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꾸준히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CM송, 그리고 박기량 씨와 안지현 씨의 탁월한 케미를 통해 유록스의 장점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유록스를 매일 한 병씩 맛있게 마신다는 유머러스한 댓글이 많은데, 유록스는 음료수가 아니니 절대로 음용하지 말고 디젤차에 양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록스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로 1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를 이어오면서 시장을 이끌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스카니아, MAN, 푸조·시트로엥, 닛산, 지프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현대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차까지 가장 많은 자동차 제조사에 순정 부품으로 납품하고 있다. 요소수는 디젤차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시스템에 쓰이는 촉매제로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해 대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사진=롯데정밀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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