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CJ 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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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스트릿 컬쳐 페스티벌 ‘올데이아웃 서울 2017(ALL DAY OUT SEOUL 2017)’(이하 ‘ADO’)이 28일 오후 3시 공식 페이스북 및 SNS를 통해 최종라인업과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양홍원과 최하민, 김선재, 조원우 등 Mnet ‘고등래퍼’ 출연자를 비롯해 딥플로우, 매드클라운, 던밀스, 리듬파워, 얀키, 박예지 디자이너, 구영준 작가 등 참여한다.
강연과 토크콘서트 라인업에는 10대와 20대들이 열광하는 스트릿 컬쳐와 힙합신의 유명인사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각자의 활동 영역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담과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를 담당하는 CJ E&M 음악콘텐츠 부문 측은 “기리보이X씨잼, 팔로알토X허클베리피 등 힙합 아티스트들간의 콜라보레이션,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MKIT RAIN) 소속아티스트들의 스페셜 공연, 고등래퍼 양홍원, 최하민 등 다양한 힙합 공연은 물론이고 관객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오리지널 펑크의 스케이트보드아트,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타임 죠, 페인터 킬드런의 콜라보레이션 전시, 힙합 씬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아티스트와 프로듀서들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하루 종일 힙합과 스트릿 컬쳐를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오는 5월 5일에서 6일까지 서울 성수동 레이어 57에서 개최되는 ‘ADO’는 힙합 아티스트와 DJ, 프로듀서, 예술가, 스트릿 댄스 크루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