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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 10분 대성에너지(117580)는 전 거래일보다 1530원(18.30%)오른 9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오름세다.
지에스이(053050)도 같은 시간 25.57% 상승하며 3880원을 가리키고 있다.
현재 미국은 군사 대응과 별도로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가능성을 언급하며 압박하고 있다. 유럽 수요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러시아산 가스 공급에 문제가 생길 것이란 우려는 커지고 있다.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나토의 신속대응군 가동에 대비해 미군 8500명이 비상대기 상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에 10만6천명의 병력을 집결시켜 전쟁 임박설을 유발시킨 후, 지중해에서 함정 140척과 병력 1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