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여의도 더현대 서울 천장 붕괴 '3명 경상'

  • 등록 2021-11-29 오후 1:36:32

    수정 2021-11-29 오후 1:36:32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매장 천장이 무너져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9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더현대서울 3층 의류매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매장 직원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한 매장의 천장 석고보드가 떨어져 환풍구와 철제 구조물, 조명 등 전기 선들이 드러나 있는 모습이다.

백화점 측은 “천장 석고보드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이 사실을 안내방송으로 알렸으며 현재 매장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소방과 백화점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더현대 서울은 2월26일 개장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