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EG, 전고체 배터리 핵심소재 개발 부각에 강세

  • 등록 2021-01-19 오전 10:55:55

    수정 2021-01-19 오전 10:55:55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EG(037370)가 강세를 보인다. 전기차 시장 성장에 전고체 관련주가 주목을 받으면서 EG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52분 현재 EG는 전 거래일보다 5.39%(550원) 오른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전고체 배터리를 적용한 전기차 생산 경쟁이 치열하다. 전고체 배터리는 5분이면 전체 용량의 80%를 충전할 수 있고 1회 충전했을 때 주행 거리가 기존 리튬 이온 전지의 2배다.

업계에 따르면 EG는 국책과제 ‘전고상 전지용 고전압·고용량 양극 및 고용량 음극 기술 개발’을 통해 전고체 전지용 폴리에테르 기반 고분자 리튬 전고상 고분자 전해질과 양극활물질과 고체전해질로 이뤄진 복합 양극 제조 기술 등을 연구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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