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케어랩스(263700)는 자회사 바비톡이 크리에이터이자 인플루언서 ‘랄랄’과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바비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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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톡은 신규 모델 랄랄에 대해 바비톡 주요 타겟층에게 더욱 친근하고 진솔하게 다가가고, 메시지를 임팩트 있게 전달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바비톡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높은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기반으로 향후 공개 예정인 콘텐츠에서도 랄랄과의 높은 시너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신규 캠페인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동종 플랫폼 중 유일하게 부작용 후기 게시판을 운영하는 등 국내 성형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바비톡은 국내 미용 정보 앱 분야 1위 기업으로 올해 편의성 및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하며 대규모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바비톡은 사용자 기반 확대 및 편의성 증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바비톡 관계자는 “MZ 세대와 어울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콘텐츠들을 생산하고 있는 랄랄이 바비톡 신규 모델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와 같은 장점을 보유한 랄랄과 바비톡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