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펜션 건축용 단지 '양평 이아소 전원마을' 분양 중

  • 등록 2021-10-28 오후 1:04:12

    수정 2021-10-28 오후 1:04:1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에이치티앤씨는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금왕리 인근에 전원주택·펜션 건축용 단지 ‘양평 이아소 전원마을’을 분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에이치티앤씨)
양평이아소 전원마을은 전체 부지면적이 6만6110여㎡(2만여 평)로 전원주택·펜션 단지로 전체 부지 가운데 2만7224㎡(8235평), 60개 필지를 선착순 분양한다.

단지 전체가 남향, 또는 남동향으로 햇살이 잘 드는 데다 소하천이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고, 단지 상단에는 수변공원이 조성돼 주거환경도 뛰어나다. 또한 단지 바로 옆 양평치유의숲 임도를 두르는 30㎞ 길의 산악자전거(MTB) 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두물머리·세미원·남한강자전거길·양평물소리길·들꽃수목원·쉬자파크·용문사 등이 가깝다.

더불어 단지 인근에 약 2700평 정도의 부지를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힐링캠프를 계획 중이며, 코인을 이용한 슈퍼와 카페가 단지 초입에 힐링샵이 들어설 예정이다.

각종 레저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차로 25~30분 거리에 오크밸리·대명비발디 등 리조트가, 5~20분 거리에는 더스타휴CC·옥스필드CC·신라CC 등의 골프장이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차로 5~7분 거리에 양동면사무소·하나로마트·농협·우체국·도서관 등이 있고 유치원과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양동 보건지소가 300m,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이 30분, 서울아산병원이 60분 거리에 있다.

양평 이아소 전원마을은 서울 잠실까지는 약 60분, 한남대교까진 약 7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특히 광주원주고속도로 동양평IC가 단지에서 차로 9분 거리에 불과해 약 50분 정도면 분당·판교신도시까지 접근할 수 있다.

주변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인근 양동면 일대 6만㎡의 부지에 양동일반산업단지가 2022년에 착공을 시작할 예정이다. 여기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까지 2022년 말께 개통되면 접근성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양평 이아소 전원마을은 현재 마감이 임박한 1차를 분양하고 있으며, 향후 2차도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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