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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때문이야` 우루사광고, 방통심의위 시정권고

방통심의위 "시청자들 모든 피로의 원인으로 오인"
  • 등록 2011-10-20 오후 10:34:59

    수정 2011-10-20 오후 10:34:59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일 축구선수 차두리가 출연해 "간 때문이야"를 반복하는 대웅제약의 우루사 CF를 방송한 지상파 3사에 시정을 권고했다.

방통심의위는 "피로에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 모든 피로가 간 때문이라고 시청자들이 오인할 수 있게 해 방송심의규정의 `진실성` 규정에 어긋났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시청자로부터 민원이 들어와 심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자막 등으로 시정하면 CF를 방송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방통심의위가 결정한 권고는 행정지도성 조치로 감점을 받지는 않는다.

한편 대웅제약은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피곤한 간 때문이야"를 반복해서 부르는 이 광고의 CM송이 인기를 끌면서 우루사의 월평균 판매액은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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