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 “치열한 기술경쟁 시대에 스타트업이 하루라도 빨리 원천 기술을 확보해 경쟁에서 앞서 가도록 하겠다”며 50번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특허심사 속도와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우선 스타트업 및 혁신기술 등을 상대로 우대심사를 대폭 확대하고 심사기간을 3개월로 단축할 것을 제시했다. 특허청 조직 효율화로 특허심사에 인력을 집중 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심사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