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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드림코리아, 14억원 규모 Pre-A 브릿지 투자 유치

  • 등록 2021-07-21 오전 11:37:11

    수정 2021-07-21 오전 11:37:11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업드림코리아는 지난 15일 성공적인 브릿지 투자 유치를 통해 누적 14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마무리 지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업드림코리아)
이번 브릿지 투자는 지난해 1월 프리시리즈 투자와 2022년 하반기로 예상되는 시리즈A 투자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업드림코라이의 성장을 지지해 줄 전략적 투자자를 유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투자자는 한국모태펀드의 사회적기업 계정을 운용하고 있는 임팩트스퀘어와 중견 의약외품 제조사로 시중에 널리 알려진 웨텍코퍼레이션이다.

업드림코리아 관계자는 “자사 브랜드의 기획력과 뛰어난 품질의 제품력, 그리고 리테일 채널에서의 마케팅 능력을 높이 평가해 공동개발 또는 파트너십을 위해 이번 투자를 유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업드림코리아는 리테일 기반의 소셜벤처로 소비자가 한 팩을 구매하면 동일제품 동일수량 한 팩을 국내 저소득층 여아에게 지원하는 착한생리대 산들산들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뛰어난 흡수력과 부드러움을 바탕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산들산들을 기반으로 시니어 시장을 타겟으로 한 시니어 기저귀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전략적 투자 유치 자금으로 산들산들의 추가 라인업과 더불어 시니어 기저귀 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최나은 임팩트스퀘어 심사역은 “꼭 필요한 생리대, 기저귀 같은 소비재가 누군가에게는 가격이 벽이 되고 있다면 그 벽은 우리가 함께 허물어야 하는 사회적 문제”라며 “투자를 통해 업드림코리아가 사회적 문제를 개선해 나가는 여정에 함께 하고 싶었다”라고 투자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신재 위텍코퍼레이션 대표는 “업드림코리아와 위텍코퍼레이션은 생필품, 생활용품 시장에서 상호 추구하는 바가 같으며 제조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위텍코퍼레이션과 뛰어난 제품기획력과 마케팅력을 보유한 업드림코리아의 파트너십을 위해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지웅 업드림코리아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는 단순히 수익성뿐만 아니라 소셜임팩트를 함께 인정받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 소셜임팩트와 수익성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리테일 전문 소셜벤처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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