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포토북 전문업체 스위트북은 가족 여행, 학교 행사 등을 위해 단체 티셔츠로 제작할 수 있는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 (사진=스위트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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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북은 최근 여행 중 단체 티를 맞춰 입고 콘셉트 사진을 찍는 유행을 파악해 해당 사항을 반영했다. 이번에 스위트북이 출시한 여행용 단체 티셔츠는 가족, 친구, 연인 등 소규모의 모임부터 회사, 학교, 동호회, 복지재단, 종교단체 등 규모가 큰 활동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상품 구성을 선보인다.
스위트북은 그동안 사진 인화, 포토북, 달력, 액자, 퍼즐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고화질 이미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왔다. 새롭게 론칭한 티셔츠 제품의 원단은 17수, 32수, 글리머 드라이 3종의 고품질 브랜드이며 시즌 할인이 적용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은 무더운 여름에 땀 배출이 용이한 소재의 실용성이 장점이다. 또한 사이즈와 색상이 다양해 유아부터 노인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스위트북 관계자는 “이번 여름 티셔츠 이후 시즌에 맞춰 가을, 겨울 의류 상품도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