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두 얼굴의 새끼 `삵`

  • 등록 2012-07-25 오후 4:14:01

    수정 2012-07-25 오후 4:16:01

▲ 부산 도심서 발견된 멸종위기의 야생 ‘삵’ [부산=뉴시스(부산진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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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지난 23일 새벽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모 찜질방에서 멸종위기 2급 보호종인 야생 새끼 `삵`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진소방서 구조대는 새끼 `삵`을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야생동물보호협회에 인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이과에 속하는 삵은 주로 산림지대의 계곡이나 바위굴, 개울가, 마을 근처에서 서식하면서 쥐, 꿩 새끼, 멧토끼, 청설모, 다람뒤, 닭 등을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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