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미나리' 윤여정, 오스카도 품었다…한국 배우 최초

  • 등록 2021-04-26 오후 1:49:37

    수정 2021-04-26 오후 1:49:37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26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여정의 여우조연상 수상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배우 윤여정은 아카데미에서 연기상을 받은 최초의 한국 배우이자, '사요나라'의 우메키 미요시 이후 64년 만에 역대 두 번째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은 아시아 여성 배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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