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캔디자인' 압구정 쇼룸오피스 5월 오픈예정

(사진제공=제리캔디자인)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테헤란로 세공사들의 자사 아이웨어전문브랜드 ‘제리캔디자인(JERRICANDESIGN)’이 5월 압구정로데오거리에 쇼룸 오피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고객 및 셀럽,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들이 직접 제품을 착용하고, 촬영 및 브랜드를 체험해 볼 곳이 필요하다는 니즈를 반영하여, 이번년도 새로운 장소로 확장이전한다.

작년 가로수길 가로골목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의 체험형 매장을 제공했던 제리캔디자인은, 팝업스토어에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쇼룸 오피스를 가로수길에서 이전하여, 압구정로데오에서 오픈하기로 하였다.

본사는 테헤란로에서 시작하였지만, 패션의 중심지 압구정로데오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공간은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쇼룸·오피스 존과 그리고 제리캔디자인 루프탑라운지 로 구성될 계획이다. 가상 피팅 및 아이웨어 셀렉봇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제리캔디자인은 클립온 시리즈 선글라스, 미세먼지안경,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IW콜라보 등 다양한 업체와의 콜라보와 혁신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계속해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제리캔디자인은 공식 사이트나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AR(증강현실)을 이용한 Jerricandesign AR Studio System을 통해 집에서도 ‘가상피팅’을 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웨어 가상핏팅은 이미 코로나 시점 전, 런칭 초기 때부터 제리캔디자인이 패션테크 업계를 대표하는 선도적 서비스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온/오프라인, 사무공간과 쇼룸을 결합한 체험형 오피스 쇼룸에서는 전체 라인업 (기존 제품 및 클립온 제품군, 하우스 제품군, IW제품군) 제품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다. 별도 이벤트는 추후 공지 예정이다.

또한 제리캔디자인은 예약 접수된 방문객에 한해 VIP발렛파킹서비스, VIP고급음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고객서비스 시간대는 평일 오전 10시 ~ 오후 6시다. 방문을 희망하는 고객은 제리캔디자인 카카오톡채널 상담문의를 통해 쇼룸오피스 예약 접수를 하고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