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갈등관리위원회 출범…위원 10명 위촉

외부 갈등요인 대응·지역사회 발전 도모
  • 등록 2021-07-28 오후 1:21:10

    수정 2021-07-28 오후 1:21:10

이승우(왼쪽서 2번째) 인천도시공사 사장이 김천권(맨 왼쪽) 인하대 명예교수와 강원모(왼쪽서 3번째) 인천시의원에게 공론화·갈등관리위원 위촉장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외부 갈등요인의 대응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한 iH 소속 기구이다. iH가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할 때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요인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위원회는 갈등관리, 법률, 도시재생, 주거복지, 시민단체 등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했다. 위원 임기는 2년이고 위촉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iH 관계자는 “갈등관리는 부대업무가 아닌 주 업무가 됐다”며 “주민이 중심 되는 도시재생사업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시민 소통경영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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