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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포티지 LPG 계약 이벤트는 8월 8일부터 9월 7일까지 한달간, 네이버 카페 ‘스포티지 NQ5 클럽’과 ‘스포티지 매니아’에서 참여할 수 있다. 각 온라인 카페 계약 인증 메뉴에서 스포티지 LPG 계약서 또는 계약 완료 문자를 게시글을 통해 인증하면 참여 완료된다.
기아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스포티지에 친환경·가성비를 더한 ‘스포티지 LPi‘는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46마력, 최대토크 19.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9.2km다. 2023년형 스포티지는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에 이어 합리적인 유지비가 장점인 LPG를 추가해 소비자 선택 폭을 한층 더 넓혔다.
스포티지 LPi는 지난달 26일 출시 이후 일주일간 4800여 대가 넘게 계약됐다. 이는 신형 스포티지 계약물량 중 절반에 가까운 수치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가성비 높은 LPG 모델에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LPG 차량은 연료비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배출이 적어 미세먼지 저감에도 유리하다”며 “경제성과 환경성을 모두 고려하는 운전자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