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픽업 서비스는 다낭, 하노이, 호치민을 포함한 주요 3개 도시에서 이용 가능하다. 운전기사가 포함된 렌터카로 공항과 숙소를 오가는 방식이다.
롯데렌터카는 오는 6월 30일까지 안심픽업 왕복 상품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낭 기준 4인승 토요타 캠리는 42만동(약 2만 3000원), 6~15인승 카니발·쏠라티 등은 70만동(약 3만 83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예약 후 카카오톡을 통해 사전 안내한 담당 기사 이름과 사진을 확인하고, 공항 출구에서 기사와 만나 차량을 타면 된다.
아울러 롯데렌터카는 도시 간 이동, 1일 관광 또는 골프 라운딩 목적의 기사포함렌터카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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