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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은 6일 부동산 실물거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법무법인 넥서스의 부동산금융 전문 변호사 12명을 지난 1일 영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KT AMC-BC카드 컨소시엄의 써밋타워 인수자문, KB자산운용의 종로타워 인수자문 등 주요 부동산거래를 자문하며 로펌들 중 부동산거래 분야 톱 티어(Top-tier) 수준으로 평가된다.
임성택 지평 대표변호사는 “넥서스의 부동산금융팀 영입으로 부동산 실물거래 및 부동산 소송 분야의 업무를 한층 강화하고 해외사무소 네트워크와 결합해 부동산 국제거래 등 분야에서도 도약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