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기념병원은 경기도 의료사업정책의 일환으로 매년 2회씩 러시아 또는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6년 째인 해외의료봉사에는 박춘근 병원장과 양성철 국제진료센터장을 비롯한 6명의 봉사단을 구성하여 블라디보스톡 아스클레피 검진센터로 향했다.
이틀 동안 진행된 무료진료에 현지인 약 120여명이 건강상담을 받았다. 또한, 봉사기간 동안에는 연해주 블라디보스톡 최고 권위의 방송사인 OTB에서 의료봉사 과정과 박춘근 병원장, 양성철 원장의 인터뷰 등을 진행하는 등 현지 언론 또한 윌스기념병원을 집중 조명 했다.
한편 윌스기념병원은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경기도 의료시장 개척단의 일원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여 의료진 및 환자와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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