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뉴 푸조 408, 독특한 전시 기획

푸조, 예술가·엔지니어들과 전시 프로젝트
중력 거스르는 설치물 안에 뉴 408 전시
"푸조의 새 브랜드 정체성 잘 보여줘"
  • 등록 2022-08-08 오후 1:36:04

    수정 2022-08-08 오후 1:36:04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푸조가 올 6월 첫공개한 뉴 푸조 408 패스트백(뉴 408)을 루브르-렌즈에 전시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루브르-렌즈에 전시된 뉴 푸조 408


투명한 구체(球體) 내부에 설치된 뉴 408은 다양한 각도로 회전하며 매력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뉴 408은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패스트백의 독특한 외관이 특징이다. 푸조는 파리 예술가들의 영감과 더불어 새 전시를 기획했다. 재능 있는 예술가와 엔지니어, 기술자로 구성된 파리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슈퍼비엔’팀은 ‘OPEn’ 기획사가 구상한 프로젝트를 현실화해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설치물을 만들어 냈다.

이 예술품은 투명한 구(球) 형태로 상하 구분이 없어 뒤집히거나 뒤틀린 모든 각도에서 뉴 408의 디자인을 가감없이 드러낸다. 현재는 루브르-렌즈에 전시됐으며, 다른 행사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푸조 CEO 린다 잭슨은 “우리는 독창적이고 아름다우며, 신차를 돋보기에 하는 이 예술 작품의 아이디어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푸조 브랜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필 욕(Phil York)은 “푸조는 모든 분야에서 혁신적이다. 뉴 푸조 408을 위해 설계된 구(球)는 모든 면에서 새로운 모델의 매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창조는 푸조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대한 글로벌 언어와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뉴 푸조 408은 2023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둔 C-세그먼트 패스트백으로 한국 시장에도 출시될 계획이다. 시기는 미정이다.

전시된 뉴 푸조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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