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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 그룹은 이번 자발적 리콜을 위해 평택 PDI에 만트럭버스 평택 센터와 전국 14곳에 엔진 엑셀런스 센터를 설립했다. 만트럭버스그룹은 독일 본사의 한국 리콜 지원 전담팀 파견해 리콜 전용 콜센터도 설치했다.
이번 캠페인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엔진 관련 자발적 리콜 대상인 유로 6 A, B, C 고객들의 지지와 협조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획됐다. 엔진 관련 자발적 리콜 완료 고객을 포함해 리콜 대상인 4408대 고객 모두에게 100만원 상당의 MAN 순정 오일 교환 패키지 바우처 담긴 MAN & Care 패키지가 전달된다.
MAN 순정 오일 교환 패키지 바우처는 차량 엔진오일 교체 시 엔진오일 비용과 필요한 필터, 엔진 오일 교체 후 밸브 조정 작업을 포함한 모든 작업 공임을 포함한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이번 엔진 관련 자발적 리콜 조치를 믿고 성원해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현재 자발적 리콜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모든 차량의 조치는 약 2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자발적 리콜을 통해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엔진 관련 자발적 리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만트럭버스코리아 리콜 전용 콜센터와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 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