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대곡소사선(고양 대곡~부천 소사) 중 소사~원종 구간이 내년 2월 조기 개통된다.
문정복(경기 시흥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통해 소사~원종 구간의 조기 개통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문 의원은 “시흥을 비롯한 수도권 서남부 권역을 잇는 소사원시선과 대곡소사선 소사~원종 조개 개통 구간의 연계로 시흥시민의 교통편의가 한층 제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흥지역 철도망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