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소사선 중 소사~원종 내년 2월 조기개통

문정복 의원, 국토부와 조기개통 협의
  • 등록 2021-07-23 오후 3:57:05

    수정 2021-07-23 오후 3:57:05

문정복 의원.


[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대곡소사선(고양 대곡~부천 소사) 중 소사~원종 구간이 내년 2월 조기 개통된다.

문정복(경기 시흥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통해 소사~원종 구간의 조기 개통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달 ‘대곡소사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실시계획 변경(7차)’ 고시를 통해 대곡소사선의 사업기간을 19개월 연장했다.

이에 대곡소사선의 개통 예정일은 2023년 1월31일로 정해졌으나 문 의원이 국토부와의 협의를 통해 소사~원종 구간을 내년 2월 조기 개통하기로 조정했다.

문 의원은 “시흥을 비롯한 수도권 서남부 권역을 잇는 소사원시선과 대곡소사선 소사~원종 조개 개통 구간의 연계로 시흥시민의 교통편의가 한층 제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흥지역 철도망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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