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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알비더블유, 청약 경쟁률 3706.8대 1…증거금 12조원

경쟁률 3706.8대 1, 증거금 12조4243억원 모여
저작권 IP, 콘텐츠 제작 능력 부각
오는 22일 코스닥 상장 예정
  • 등록 2021-11-12 오후 5:14:58

    수정 2021-11-12 오후 5:14:58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알비더블유(RBW)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 청약에서도 흥행을 이어갔다.

종합 콘텐츠 제작사 알비더블유(RBW)는 지난 11일부터 12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3706.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12조4243억원으로 집계됐다.

알비더블유는 지난 5일과 8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8700~2만1400원) 최상단인 2만1400원에 확정한 바 있다. 당시 국내외 177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1719.6대 1에 달했다.

알비더블유는 유명 작곡가 김도훈 대표PD와 음악 비즈니스 전문가 김진우 대표이사가 2010년 설립한 종합 콘텐츠 제작 기업이다. 2013년부터 본격적인 자체 지식재산권(IP) 제작 및 외부 IP 확보에 몰두한 결과 현재 약 2500여곡의 저작권 IP를 보유중이다. 또한 최적화된 아티스트 제작 시스템을 구축해 마마무, 원어스, B1A4 등 유명 아티스트 8팀을 보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 해외 아티스트 OEM 사업에서도 업계 내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회사는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안무실, 녹음실, 공연장 등 음악 및 영상 콘텐츠 제작을 소화할 수 있는 종합 콘텐츠 제작 센터 건립과 향후 사업시너지를 낼 수 있는 콘텐츠 기업 지분투자 및 인수합병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아닌 종합 콘텐츠 제공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김진우 알비더블유 대표이사는 “수요예측에 이어 회사의 IP 경쟁력과 미래 성장성을 믿고 성원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글로벌 종합 콘텐츠 선도 기업이 되겠다는 다짐을 실현해 알비더블유를 지지해주신 고객사와 투자자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알비더블유는 오는 16일 납입을 거쳐 오는 22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이다. 대표 주관회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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