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020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을 지원하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아름다운재단과 손 잡고 31일까지 스타벅스와 함께 할 보호종료청년 모집한다.
서류와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청년에게 1인당 최대 500만원의 자립지원금을 지원하고, 보호종료청년들이 자기 주도성과 다양한 꿈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자립교육 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 1인 50만원 상당의 여행활동 등을 지원한다.
보호종료청년은 아동양육시설에서 지내던 청소년들이 만 18세가 되어 법적으로 보호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사진=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