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6일부터 시작된 ICT 콘퍼런스는 사내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최근 기술 동향에 관한 설명과 질의 응답으로 진행된다. 기본적인 이해부터 실제 업무에 적용을 돕는 다양한 사례를 다룬다.
이달 진행된 내용은 ‘글로벌 금융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 동향’, ‘아마존의 혁신 사례’이며 9월에는 ‘빅데이터 마켓플레이스’, ‘아마존 AWS를 활용한 데이터베이스 이전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전형숙 신한금융투자 ICT본부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와 같은 용어가 업무에 자리잡게 되면서 ICT 콘퍼런스를 기획했다”고 밝히고 “부담 없이 최근의 기술 동향을 이해하고 디지털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9월 이후에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