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오뚜기(007310)가 간식 또는 안주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냉동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통실통실 멘보샤·소시지롤’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 오뚜기 통실통실 멘보샤, 소시지롤 시뮬컷 (사진=오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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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풍부한 식감과 넉넉한 양이 특징이다. 통실통실 멘보샤는 새우살 함량을 기존 제품대비 27% 이상 높여 통실한 식감을 살렸다. 통실통실 소시지롤은 통소시지의 육즙 가득한 식감과 바삭고소한 페스츄리가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국내산 돈육으로 만들었다.
두 제품 모두 간편한 조리가 강점이다. 별도 해동 없이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약 15~20분만 조리하면 완성할 수 있다. 제품은 오뚜기 공식 온라인몰 등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HMR 시장 내 냉동 제품군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에어프라이어 조리만으로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