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신한(005450)은 “리비아 정부발주처와 공사재개를 위한 협의를 위해 지난 10월6일 외교부에 당사 리비아지사 직원들에 대한 리비아 입국 허가신청을 했으며 그 결과 지난달 11월13일 외교부로부터 입국허가를 받아 우선적으로 리비아 지사장이 4일 리비아 현지로 출국했다”고 4일 공시했다.
신한은 이어 “이미 리비아 국가발주처 2곳과 상호 서명한 공사재개를 위한 사전단계 합의서에 따른 이행조건들을 이행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협의를 거친 후 공사재개 합의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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