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써치가 매일경제·MBN 의뢰로 추석연휴 기간인 지난 21~22일 만 18세 이상 성인 1071명을 상대로 조사해(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0%포인트) 23일 발표한 것을 보면, 민주당 내 대선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이재명 지사가 34.2%, 이낙연 전 대표가 30.2%를 각각 나타냈다.
특히 직전 조사(이 지사 36.5%, 이 전 대표 22.8%)에서 격차가 13.7%포인트였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두 후보간 차이가 4.0%포인트에 불과해 오차 범위 안에 들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1~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71명을 상대로 진행됐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자동응답방식으로 조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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