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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공동으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민간 운영사가 선투자(1∼2억원)한 창업기업에 정부가 연구개발(최대 5억원), 사업화(최대 1억원), 해외 마케팅(최대 1억원) 등을 연계 지원한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팁스는 현재까지 1234개 창업기업을 육성해 총 3조9149억원 민간 후속투자를 유치했으며, 25개사는 인수합병(M&A)됐고, 5개사는 주식공개상장(IPO)에 성공했다.
이번 운영사 선정 시에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전문성을 갖춘 창업기획자와 지방 소재 창업기획자를 우대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경제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비수도권 유망 창업기업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와 팁스·케이-스타트업 누리집에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