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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공군 女중사 피해사실 유출혐의 15비행단 압수수색

앞서 15비행단 관계자 7명 소환 조사
  • 등록 2021-06-17 오전 11:46:53

    수정 2021-06-17 오전 11:46:53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국방부 검찰단이 17일 성추행 피해 공군 여중사의 피해 사실 노출 혐의를 받는 공군 부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성추행 피해 공군 이 모 중사의 피해사실을 노출시켰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제15특수임무비행단 부대원들의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5비행단은 피해자가 지난 5월 18일 분리 조치된 부대다. 국방부는 현재 극단적 선택을 할 당시 이 중사가 근무한 이 부대에서의 2차 가해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유족 측은 지난 7일 국선변호사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피해자의 인적 사항과 사진 등을 외부로 유출하는 등 혐의가 있다고 적시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 검찰단은 15비행단 관계자 7명을 소환해 조사한바 있다. 이중 일부가 생전 피해자의 신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서울 국방부 앞에 기본소득당 젠더정치특별위원회 관계자 등이 마련한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이 모 중사 추모 공간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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