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942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7.9%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6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코로나19로 인해 자동차 소재 수요 감소 및 석유수지 정기보수 영향으로 줄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석유수지, 필름·전자재료 및 고부가 제품의 소재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아라미드 사업은 지난 1분기 완공된 증설 라인이 정상 가동되고 있고 5G 케이블용 등 IT 인프라용 소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호조세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