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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12월 결혼 "임신 초기"

  • 등록 2019-11-19 오후 1:31:57

    수정 2019-11-19 오후 1:44:33

서효림, 김수미 아들 정명호 대표 결혼.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와 결혼한다.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측과 정명호 대표의 나팔꽃F&B 측은 19일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다.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서효림-정명호 측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조심스럽다”며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함께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일생에 한 번 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효림의 예비 남편인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는 서효림 보다 9살 연상으로, 고교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영화 제작에 나서기도 했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 대표. 사진=SBS
현재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나팔꽃 F&B는 김수미의 1인 기획사이기도 하다.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김수미를 대표 모델로 다양한 안심 먹거리 사업을 하고 있다.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했다.

서효림과 정명호의 모친인 배우 김수미는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현재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 중이다.

다음은 서효림-정명호 대표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제작사 나팔꽃 & 마지끄 엔테테인먼트입니다.

나팔꽃F&B 정명호 대표와 배우 서효림씨 관련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정명호 대표와 배우 서효림씨는 오는 12월 22일(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일생에 한 번 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두 사람에게 항상 큰 사랑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결혼 후에도 많은 분들의 축하와 따뜻한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새 생명의 기쁨과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함께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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