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17일부터 '농·축협 직원 파견근무' 시작

직원 2022년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파견근무 실시
  • 등록 2022-01-18 오후 2:45:55

    수정 2022-01-18 오후 2:45:55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7일부터 9개 시·도에서 선발된 지역 농·축협 직원들의 ‘2022년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파견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역 농·축협 직원의 중앙본부 파견은 올해로 26년째 이어지고 있다. 1997년 제도가 도입된 이래 올해까지 파견근무 참여 직원은 총 211명에 달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파견 직원들은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부문 내 사업부서에서 근무하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대변하며 중앙본부와 농·축협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이재식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지난 1월 1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축협 파견 직원 환영식’에 참석해 “지난 20여 년 동안 농·축협 파견 직원들이 현장과의 소통 창구로써 농협상호금융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올 한해 중앙본부 근무를 통해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업무역량을 높여 농·축협의 성장에 이바지하는 기회로 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