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주택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올 하반기부터 재개발ㆍ재건축관련 추진위원회와 조합에 총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융자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영자금으로만 제한해 온 융자금 용도도 하반기부터 설계비 등 용역비와 세입자대책비, 조합원 이주비까지 확대하고, 공공관리제가 적용되는 구역은 담보 대출뿐만아니라 신용대출도 신청할 수 있게 했습니다.
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부동산 종합뉴스'에서 7월 23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종합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지상파DMB QBS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