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18년 만에 '검색 엔진' 알타비스타 서비스 종료

  • 등록 2013-07-01 오후 4:31:41

    수정 2013-07-01 오후 4:31:41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과거 대표적인 검색 엔진으로 꼽히던 알타비스타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검색 전문 사이트 서치엔진랜드의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야후가 오는 8일부터 알타비스타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 한때 검색 엔진으로 이름을 날렸던 알타비스타가 오는 8일(현지시간) 서비스를 종료한다. / 사진= 알타비스타 사이트 화면 캡처


알타비스타는 미국 디지털 이퀴프먼트(DEC)사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검색 엔진의 하나로 전문은 물론 그래픽 이미지를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다. 알타비스타의 검색 로봇인 스쿠터는 매일 300만 개의 웹 페이지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밖에 알타비스타를 통해 논리곱(AND), 논리합(OR), 부정(NOT)의 키워드 조건 검색이 가능했다.

지난 1995년 서비스를 시작한 알타비스타는 인터넷 보급률 높아지던 시기에 유용한 검색 엔진으로 이름을 날렸다. 그러나 구글이 가장 보편적인 검색 엔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결국 18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

한편 이러한 소식에 트위터리안들은 “추억의 알타비스타”, “알타비스타가 아직도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뭐라고? 알타비스타가 사라진다니...” 등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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