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황상하 자산운용본부장 선임

  • 등록 2020-03-30 오전 11:30:47

    수정 2020-03-30 오전 11:35:20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황상하 자산운용본부장(사진)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황 선임 본부장은 자산운용본부 산하 보상처, 판매처, 가든파이브활성화 추진단 등을 이끌 예정이다. 임기는 오는 31일부터다.

황 본부장은 1990년 공사에 입사해 지난 2014년 1급으로 승진했다. 이후 △전략기획처장 △공유재산관리단장 △금융사업처장 △기획조정실장 △주택공급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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