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광석 우리은행장 '교통안전 릴레이 첼린지' 동참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들고 기념 촬영후 SNS 게시
  • 등록 2021-02-25 오전 11:04:55

    수정 2021-02-25 오전 11:04:55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참여자가 교통 안전 슬로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릴레이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광석(가운데) 우리은행장이 24일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지명을 받은 권 행장은 우리은행 기업이용자 2명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우리은행 제공)
권 행장은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우리은행 직원들과 함께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교통안전 슬로건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찍은 사진은 우리은행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게시됐다.

권 행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우리은행 기업 이용자인 홍종식 금전기업 회장, 한영재 노루홀딩스 회장,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을 지명했다.

권광석 은행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우리은행 임직원들도 어린이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2011년부터 약 2000명의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아동복지시설 160여곳에 1억원 상당의 방역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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