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그라운드X는 이용자가 NFT마켓 ‘클립 드롭스’에서 구입한 작품을 엘팩토리의 디지털 액자 ‘블루캔버스’와 ‘아티비아’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7월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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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X 관계자는 “엘팩토리와 협약으로 디지털 아트를 미술 전시 작품처럼 일상 속에서 실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며 “클립 드롭스 유저들이 NFT와 디지털 아트의 새로운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감상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엘팩토리 관계자는 “NFT 시장의 불완전한 요소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작품을 소장하는 컬렉터의 소장가치를 높여서 가상공간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작품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야 한다”며 “이번 협력이 디지털 아트시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