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창립 46주년 기념식

  • 등록 2010-06-30 오후 5:37:21

    수정 2010-06-30 오후 5:37:21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3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46년의 세월을 넘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구성원 모두의 땀과 열정으로 유지해 온 창조와 혁신의 DNA였다"며 "내년 상반기 고도화설비가 상업가동을 시작하면 고도화 비율이 30.8%로 높아지고 매년 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추가로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날 30년 근속 4명을 포함해 총 288명의 장기근속 직원에 대해 포상했다. 또 우수 협력업체 11곳에 대해서도 시상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창립기념일을 한 달 앞두고 590명의 임직원이 총 2899시간의 사회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 현대오일뱅크는 3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서울사무소에서 창립 4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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