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11월 말까지 車 할부 금리 4.9% 프로모션 실시

  • 등록 2022-11-23 오후 3:01:08

    수정 2022-11-23 오후 3:01:08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자동차 할부 금리가 10%를 넘나드는 고금리 시대를 공략하기 위해 주요 차종에 대한 차 금리를 이달 말까지 4.9%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XM3 E-TECH.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르노코리아차의 할부 상품은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 상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11월 기준으로 QM6, SM6, XM3 등 르노코리아자동차 전 차종에 대해 최대 36개월 할부 구매 시 금리는 4.9%이며, 48개월은 5.9%, 60개월은 6.9%다. 다만, XM3 E-Tech 하이브리드와 SM6 필 신규 트림은 36개월 할부 상품만 이용 가능하다.

또한 할부금 일정 금액을 유예해 월 납입금을 줄이고, 할부 마지막 회차에 상환, 차량 반납, 할부 연장 등 고객의 상황에 맞춰 선택 가능한 SMART(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상품의 경우도 전 차종에 대해 최대 36개월 5.9%, 48개월 6.5%, 60개월 6.9%로 이용 가능하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합리적 이율의 할부 상품 운용과 함께, 고물가 시대에 차량 구매 가격과 운행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들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LPG SUV QM6 LPe의 경우 공인 연비 기준 LPG 60l 충전 시 534km 주행이 가능하다. 지난 22일 기준 오피넷의 전국 평균 가격인 LPG 1리터 당 1031.41원으로 계산하면, 6만 1884원으로 534km을 달릴 수 있다.

중형 세단 SM6의 신규 트림인 SM6 필은 기존 SE와 LE 트림을 통합 대체하면서 기존 LE와 비교해 가격을 94만원 내린 2744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를 위해 소비자들이 실제 차량 운행에 꼭 필요로 하는 공통 기능들을 영업 현장에서 조사해 차량 기본 사양과 선택 사양 구성에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XM3 E-Tech는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100% 전기차 주행을 할 수 있는 ‘EV 모드 버튼’,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과 함께 보다 적극적인 배터리 충전이 이뤄지는 ‘B-모드’(회생 제동)도 제공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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