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여년 간 원자력병원 직원들은 매달 일정액을 기부해 환자 치료비를 지원해 왔으며, 작년 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52명의 저소득층 환자들이 약 4,700만원을 지원받았고, 올해는 총 5,0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홍영준 병원장은 “매년 기부를 실천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환우분들이 치료를 잘 받고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체계를 마련해 치료비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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