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더블유에스아이(299170)는 KB증권 등을 상대로 총 183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이며 전환가액은 3268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되는 주식은 559만9755주로 총 주식수의 16.1% 수준이다.
전환 청구기간은 내년 7월 27일부터 2026년 6월 27일까지다.
이번 자금조달로 본사 사옥을 매입하고 공장 확장 및 신규 의료품 생산을 위한 자동화 설비라인을 구축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