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사운드폼 라이즈 트루 무선 이어버즈’ 출시

  • 등록 2021-09-09 오후 3:07:39

    수정 2021-09-09 오후 3:07:39

사진=벨킨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 벨킨은 우수한 음질과 통화 품질을 자랑하는 ‘사운드폼 라이즈 트루 무선 이어버즈’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강력한 베이스와 청명한 고음을 가능하게 하는 6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했다. 원음에 가까운 고품질 사운드를 표현하는 동시에, 영상 스트리밍시에는 싱크의 이탈이 없는 오디오를 제공한다.

특히 퀄컴의 클리어 콜 cVc 8.0 기술 적용으로 통화나 화상회의 시에는 사용자 위치와 상관 없이 주변 에코와 잡음을 최소화한다. 각 이어버드에 마이크가 2개씩 장착돼 자신의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또렷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큰 차별점이다. 듀얼 커넥트 기술을 통해 오른쪽과 왼쪽 이어버드 모두 단독으로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1번의 충전으로 7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무선 충전 케이스를 통해 24시간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IPX5 등급의 생활방수도 갖췄으며, 양쪽 이어버드의 터치 센서를 통해 쉽게 터치 컨트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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