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서광교 파크 스위첸’ 6월 분양

전용 52~84㎡ 374가구 일반 분양
  • 등록 2020-05-22 오후 2:51:40

    수정 2020-05-22 오후 2:51:40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KCC건설은 다음 달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일대에 주택재건축을 통해 ‘서광교 파크 스위첸’ 113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총 9개 동, 전용면적 52~84㎡, 총 1130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이 중 이번 일반분양 대상은 전용 52~84㎡, 374가구이다.

서광교 파크 스위첸 조감도.(사진=KCC건설)
서광교 파크 스위첸이 조성되는 장안구 연무동은 이미 교육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데다 광교신도시와도 인접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선호도 높은 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돼 있어 새집으로 내집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용 52㎡ 타입은 희소성 높은 틈새 소형 평면으로 실거주자들에게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서광교 파크 스위첸은 수원 장안구 도심 입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도보권 내에 우만초, 창용초·중, 수원외고 등 각급 학교가 인접해 있는데다 경기대, 아주대 등 대학교와 광교신도시, 수원중심권 학원가 이용이 용이한 학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한 다양한 행정기관과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종합운동장 등 체육시설 및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생활 편의 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연암공원, 광교공원 등 다양한 녹지까지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도 기대할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앞 창룡대로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와 용서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용이하며, 수원외곽순환도로(2020년 예정) 역시 개통 예정이다. 또한 신분당선 연장(2023년 착공 예정) 및 인덕원~동탄선(2026년 개통 예정) 개통 시 이용 가능한 수원 월드컵경기장역(가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교통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서광교 파크 스위첸 앞 대로변에 잠실과 강남, 사당, 서울역 등으로 이동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다양하게 구축돼 있다. 때문에 대중교통망을 이용해 서울 강남 및 도심권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분양관계자는 “서광교 파크 스위첸은 선호도 높은 소형 위주의 평형 구성에 이미 구축된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 위주로 많은 관심을 보일 것 같다”며 “스위첸의 리뉴얼된 디자인이 적용되는 데다 인근 교통호재를 통한 미래가치까지 기대되고 있어 본격적인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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