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진영 '2주 만의 우승'

  • 등록 2021-10-24 오후 5:22:43

    수정 2021-10-24 오후 5:22:43

[이데일리 골프in(부산)=박태성 기자] 24일 부상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726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MW Ladies Championship 2021)'(총상금 200만달러,우승상금 30만달러)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고진영(솔레어)이 19언더 202타(71-64-67-64)로 동타를 이룬 임희정과 함께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첫 홀 고진영이 파로 마무리한 임희정을 버디로 이겨 승리를 차지했다. 이번 고진영의 우승으로 LPGA 한국 선수 합작 통산 200승을 거뒀다.고진영이 동료 선수들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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