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여파 온라인 개학…개학대비 진로·직업 탐색 안내

고용정보원, 워크넷 홈페이지서 직업·진로 콘텐츠
가정에서 진로직업 콘텐츠로 진로 탐색 이용가능
  • 등록 2020-04-08 오후 12:00:00

    수정 2020-04-08 오후 12:00:00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8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일자리포털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직업·진로 콘텐츠를 안내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9일부터 온라인 개학이 이뤄지자 집에 머무는 학생들이 각종 직업심리검사를 무료로 받아보고 다양한 직업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고용정보원 워크넷 홈페이지
워크넷은 채용정보뿐만 아니라 청소년, 대학생 등을 위한 다양한 진로탐색 및 직업선택 자료도 제공하고 있다. 직업·진로 콘텐츠를 통해 가정에서도 진로 탐색을 할 수 있고, 학교 선생님이 온라인 진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 기준 일평균 4만 명이 방문했다.

자신의 적성, 어울리는 직업, 적합한 대학 전공(학과) 등이 궁금한 청소년은 직업·진로 콘텐츠 청소년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직업흥미 △적성 △직업가치관 △진로발달 △대학전공의 흥미 적합도 등의 검사를 실시할 수 있으며, 검사 직후 바로 결과도 받아볼 수 있다. 검사 결과에서 추천된 직업의 상세 정보를 곧바로 탐색할 수도 있고, 검사 결과 관련 궁금한 점이 있거나 진로와 연계된 정보가 필요할 경우 온라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직업에 대해서도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키워드 검색 한 번으로 국내 약 800개 직업에 대해 △하는 일 △교육 △훈련 △자격 △직업만족도 △요구 능력 △지식 △임금 △향후 전망 등 상세정보 탐색이 가능하다.

학과정보 또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진로 지도를 고민하는 선생님에게 유용한 정보가 담겼다. 7개 계열, 130개 대학 학과의 △진출 가능한 직업 △교과목 △개설대학 △취업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대학 진학을 앞둔 청소년뿐만 아니라 세부 전공 선택을 앞둔 대학생들이 관심 전공에 대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학과정보는 각 학과에 대한 주요 정보를 인포그래픽으로 제공하고 있어 학교에서의 온라인 콘텐츠로도 활용 가능하다.

그밖에 직업 및 취업 동영상(700개), 직업인 인터뷰(100인) 등 청소년 활용도가 높은 콘텐츠가 탑재돼 있어 가정과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다. 분야별 진로상담전문가를 통해 온라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직업진로 콘텐츠와 책자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고용정보원은 풍부한 콘텐츠가 담긴 직업·진로를 학교와 가정에서 쉽게 활용하고 학생들이 흥미롭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로탐색 활동지’도 PDF 파일 형태로 워크넷에 제공하고 있다.

나영돈 한국고용정보원장은“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학교에서의 대면 진로수업, 각종 전문기관에서의 직업·진로 체험 등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워크넷의 다양한 직업정보 및 심리검사 및 상담을 통해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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